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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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1-0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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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로 얼굴을 덮은 후 칠성판 위에 눕히고 홑이불을 덮는다.상례
3. 고복 - 고복은 곧 초혼(招魂)이다. 이는 대게 염습을 당일에 하기 때문에 전을 먼저 올려도 무방하다는 말이다. 주부는 원래 죽은 사람의 아내이지만 아내가 없으면 상주의 아내가 주부가 된다. 다음으로 호상이 목수를 시켜서 관을 만들게 하고, 친척이나 친지들에게 부고를 보낸다. 이것이 끝나면 곡하는 집도 있으나, 고복이 끝난 뒤에 곡을 하는 것이 옳다. 이 절차는 아주 정성껏 해야 한다. 만일 소홀히 하면 수족이 오그라들어 펴지지 않으므로 염습할 때 큰 걱정이 생기게 된다. 이는 사지를 뒤틀리지 않고 반듯하게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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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시 - 숨이 끊어진 후 하는 행동으로 먼저 눈을 감기고 깨끗한 솜으로 입과 귀와 코를 막고 머리를 높고 반듯하게 괸다.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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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례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다음으로 호상(초상 때 상례(喪禮)에 관한 일을 주선하고 보살피는 일, 또는 그 사람.)은 자제들 중에 예법을 아는 사람으로 정해서 초상일 을 모두 그에게 물어서 하게 한다.





다. 시체가 굳기 전에 손발을 고루 주물러 편 다음 남자는 왼손을 위로,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하여 두 손을 한데 모아 백지로 묶고, 발도 가지런히 하여 백지로 묶는다.
상례, 수시, 고복, 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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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종 - 운명(殞命)이라고도 하는데, 원래 사람이 장차 죽을 때를 말한다. 또 아버지가 없고 형제만 있을 때는 큰형이 상주가 된다.
make preview 참고 해주세요^^
상례에 관한 레포트(report) 입니다. 이때 죽은 사람의 벼슬이 있으면 모관모공이라고 벼슬 이름을 부르고, 벼슬이 없으면 학생모공이라 한다. 남자의 초상에는 남자가, 여자의 초상에는 여자가 죽은 사람의 상의를 가지고 동쪽 지붕으로 올라가, 왼손으로는 옷의 깃을 잡고 오른손으로는 옷의 허리를 잡고서 북쪽을 향해 옷을 휘두르면서, 먼저 죽은 사람의 주소와 성명을 왼 다음에 “복(復)! 복! 복!”하고 세 번 부른다. 우선 상주와 주부를 세우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큰아들이 상주가 되지만 큰아들이 없을 때는 장손이 승중하여 상주가 된다. 옛날의 예법에는 남자는 여자가 지키고 있는데서 숨이 끊어지지 않게 하고, 이와 반대로 여자는 남자가 지키고 있는데서 숨이 끊어지지 않게 한다고 <사상기>에 기록되어 있다아 그리고 집 안팎을 모두 깨끗이 청소한 다음 조용히 앉아서 숨이 끊어지기를 기다린다. 다음 사서나 사화는 자제들이나 이복들 중에서 정하는데, 사서는 문서를 맡고 사화는 제물을 맡아 처리한다.
순서
4. 발상 - 발상이란 초상 난 것을 발표하는 것을 말한다. 이때 환자의 머리를 동쪽으로 하여 북쪽에 눕힌다. 임종에서 이 절차까지를 초종이라 한다. 모든 초상범절에 주인은 슬퍼해서 일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집사자가 대신 행하는 것이다. 평상시에 거처하던 방을 깨끗이 치우고 환자를 눕힌 다음 요나 이불을 새 것으로 바꾸고 옷도 깨끗한 것으로 갈아입힌다. 고 했는데, <주자가례>에는 ‘습을 한 뒤에 제물을 올린다’고 했다. 다음으로 축관이 손을 씻고 잔에 술을 부어 제상위에 올린다. 미리보기 참고 해주세요^^ ☆★☆★☆★☆★☆★☆★☆★☆★☆★☆★☆★☆★☆★☆★☆★☆★☆★☆★☆★☆★☆★
5. 전 - 전이란 고인을 생시와 똑같이 섬긴다는 의미에서 제물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고례에는 ‘사람이 죽으면 우선 제물을 올린다. 시신의 동쪽에 놓인 제상위에 집사자가 포와 젓갈을 올려놓는다. 이는 죽은 사람의 혼이 북쪽 하늘로 가고 있다고 하여 혼이 다시 돌아오도록 부르는 것이니, 이렇게 해도 살아나지 않아야 비로소 죽은 것으로 인정하고 곡을 하는 것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