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삶을 먹다를 읽고쓰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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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1 00:1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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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와 농부, 먹거리 이 세 가지 목록 모두가 나와 굉장히 관련이 깊다. 보존자로서 농민이 보존하려고 애써야 할 첫 째는 농사에 대한 사랑과독립에 대한 사랑이다. 농민이 그런 사랑을 보존하자면 그것을 자기 자식이나 다른 누군가에게 물려주어야만 한다. 하지만 가장 다급한 이 첫 번째 project는 정말 어렵다.농사와 농장, 농부, 먹거리를 한 주제로 묶어 연결고리를 만들었는데 1부 농사에서는 건실한농업이 무엇인지 말해주며 2부 농부에서는 건실한 농부를 실제 탐방하고 쓴 에세이들이 담겨 있고 3부에서는 건실한 먹거리를 따뜻하게 그려낸 소설장면들을 담아냈다. 장래희망이 농부라 하면 비웃는 한국사회, 우리는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웬델이 말했다. 부모가 농산물을 시장에 내 놓아도 생산비도 못 건지고 강탈당하다시피 하는 것을 보고 자라며 농민의…(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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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설명
다. 하지만 나는 어려서 부터 농촌과 인연이 많았고 우리나라에서 자꾸 사라져가고 있는 농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온 삶을 먹다를 읽은후나서
이 책은 웬델베리의 수많은 에세이와 소설 중 농업과 먹거리에 관한 글들은 추려낸 책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 웬델베리의 마음이느껴졌다. 하지만 근래 시끄러운 한 미 FTA는 나의 오랜 꿈을 흔들리게 했다. ‘항상 너를 응원할게, 너의 신념을 지켜’ 라고... 농업적 삶은 이미 이 세대의 기억속에서 사라졌다. 현대 사회의 21살 숙녀의 꿈이 귀농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분들이의아해 하신다. 먼저 나의 앞으로의진로가 먹거리와는 뗄 수 없는 관계인 營養士라는 점, 그리고 꽤나 오랫동안 마음속에 간직해 두었던 나의 30년 뒤 꿈이 귀농이라는 점에서 먹거리, 농사, 땅에 대한 성찰을 담아낸‘온 삶을 먹다’ 이 책은 정말 한 치의 거짓도 없이 이 새벽에도 나를 사로잡고 단 한 번의하품도 허락하지 않았다. 웬델베리의 에세이는 나에게 많은 힘과 깨우침을 주었다. 학창시절 식량, 축산, 원예를 배우며 농업에 남모를 애착이 있었고 당장은 아니더라도 50세가 넘으면 공기 좋은 시골에서 농사를 하고 싶은 꿈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