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조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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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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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끼리 이야기할 때는 `도호(동포)`라는 말이 흔히 쓰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간코쿠징`이라고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똑바로 북한을 지지한다거나 `조센징`이라고 하지 않는다고 해서 남한만을 자기 조국으로 생각한다고 쉽게 생각하면 안 될 것이다. 하지만 과연 日本 은 단일 민족국가일까 그 속을 살펴보면 日本 은 오래전부터 단일한 민족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日本 의 핏줄이긴 하지만 외국에 나가서 살고 있는 일계인, 소위 니케진에 대한 日本 의 생각도 그리 긍정적이지는 않았다. 그래서 日本 에서 살고 있는 재일교포와 ‘日本 계열의 사람들’, 일계인들이 당하는 差別에 대해 밑에서 자세하게 살펴볼 것이다. 결국 日本 어로는 `간코쿠(한국)`든 `조센(조선)`이든 자기가 쓰고 싶은 호칭을 쓰면 되는 것이다. 日本 어로서 `조센징`이라는 단어는 꼭 멸시감이 포함된 말이 아닌것이다 . 재일 교포를 `간코쿠징(한국인)`으로 부르느냐 `조센징(조선인)`으로 부르느냐 하는 것은 부르는 사람 또는 불리는 사람의 국적이나 신념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한국 국적이기 때문에 `간코쿠징`이라고 불리기를 원하고, 어떤 사람은 민족 호칭으로서 `조선`이 더 알맞다고 생각해서 `조센징`이라고 불리는 것을 원한다.
`재일 조선인`의 정의(定義)는 `해…(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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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다.
재일 조선인이란
재일 조선인에 관한 이야기는 자주 화제에 올라가긴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들이냐고 물어 보면 사실은 잘 모른다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그로 인해 日本 에서 생활하고 있는 재일 조선인의 어려움은 극심하다고 한다.
하지만 국민들과 政府(정부)의 의식은 개방되어 있지 않다.
서론
日本 이란 나라는 본인들의 나라는 단일 민족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한 나라라고 강의시간에 배운 것이 기억난다. `재일 조선인`라는 명칭은 우리나라에서만 쓰는 용어로, 日本 에서는 `자이니치 간코쿠, 조센징(재일 한국조선인)`이라는 용어를 많이 쓴다. 여기서 `조센징`이란 단어에 반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