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학적 위기와 전통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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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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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에게 수학적 진리는 필연적이고 영원한 진리였다.
데카르트의 영혼과 육체, 정신과 물체의 이원론도 근대적 자연관의 한 축을 이룬다. 이때 연장이란 형태와 크기와 같이 공간을 점유하는 성질로서 기하학적 대상이다. 그리고 그 물체는 공간적 이동, 즉 운동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데카르트의 자…(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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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학적 위기와 전통철학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그의 말은 곧 자연을 아는 것이 자연을 지배하는 힘이었던 것이다.
갈릴레이는 이 우주가 삼각형 원과 같은 기하학적 도형이라는 수학적 언어로 씌어져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는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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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그의 말은 곧 자연을 아는 것이 자연을 지배하는 힘이었던 것이다.
레포트/인문사회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그의 말은 곧 자연을 아는 것이 자연을 지배하는 힘이었던 것이다. 그에게 있어 자연은 곧 물체이며, 그 물체는 곧 연장인 것이다. 그에게 있어 실재하는 자연은 바로 양적인 것으로 계산 가능한 것에 불과하다. 이를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는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배우고 싶어하는 것은, 자연과 인간을 완전히 지배하기 위해 자연을 이용하는 법이다”라고 규정하였다. 이와 같이 형태, 크기, 운동 등 양화 가능한 성질만이 실재한다고 보는 사고는 로크에 이르러 제 1성질과 제 2성질의 이분으로 정식화되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를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는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 , 생태학적 위기와 전통철학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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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실체는 사유를 속성으로 하는 정신과 연장을 속성으로 하는 물체 두 가지인데, 이 둘은 완전히 별개의 것이어서 정신은 연장을 가지고 있지 않고 물체는 사유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결과 맛, 향기, 색깔, 감촉, 소리 등은 비본질적인 것으로 존재의 세계에서 추방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