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시학(poietikes)>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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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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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 책에는 작가들을 시인으로 칭하여 플롯의 구성을 비롯하여 비극의 성질, 시적 언어에 대한 설명과 서사시와 비극의 비교를 위주로 설명을 해두었다.
아리스토텔레스 <시학(poietikes)> 감상문
다. 어떤 한 부분을 설명(說明)할 때 어떠한 작품의 한 장면을 예로 들어서 설명(說明)하는데, 저자는 독자들로 하여금 더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친절하게 예를 들어 주었지만 나는 그 작품을 모르다보니 그런 저자의 의도를 받아주지 못했다. 아마 내가 읽어본 비극이 많고 아는 게 많았더라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책을 읽어 나갈 수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시학’의 원제는 ‘페리 포이에티게스 Peri Poietikes’ 인데 이는 ‘시 창작의 기술에 대하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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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내가 모르는 작품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처럼 이 책에는 작가들을 시인으로 칭하여 플롯의 구성을 비롯하여 비극의 성질, 시적 언어에 대한 설명과 서사시와 비극의 비교를 위주로 설명을 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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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학’의 원제는 ‘페리 포이에티게스 Peri Poietikes’ 인데 이는 ‘시 창작의 기술에 대하여’라는 뜻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