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구체 향가의 구체적 작품int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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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8 00:2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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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왕 때 순정공(純貞公)이 강릉태수(江陵太守)로 부임하는 길에 그의 부인인 수로(水路)가 바닷가의 천길이나 되는 절벽 위에 피어 있는 철쭉꽃을 탐내었으나 꽃이 험한 바위 위에 있으므로 아무도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당시 경주 변방에 민심이 소란하자 순정공은 힘으로 다스리고, 부인으로 굿을 다스리기 위해 함께 갔을 것이라는 논리를 펴기도 한다.
민요의 기본 형식을 취하고 있는 작품이다. 신…(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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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체 향가의 구체적 작품introduction
다.자줏빛 바위가에
잡으온 암소 놓게 하시고
나를 아니 부끄러워하시면
꽃을 꺾어 받자오리이다. 이중 헌화가를 중심으로 알아보겠다. 용에게 잡혀갔다는 내용을 미루어 볼 때 수로부인을 무당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아 이에 따라 헌화가와 해가를 굿에서 불렀을 굿 노래, 즉 무가로 보기도 한다. 한편, 조동일의 경우 좀더 상세한 견해를 제시하기도 한다. 이때 소를 몰고 지나가던 한 노인이 부인의 이 말을 듣고 기꺼이 올라가 꽃을 꺾어다 바치며 이 노래를 지어 불렀다고 하는데, 그 노인이 누구인지는 알 길이 없었다 한다. 헌화가는 상층 굿에 이미 수용된 노래이고 해가는 현장에서 채집되어 한번 부르고 만 하층민들의 토속적인 무가이기 때문에 헌화가는 향가로 남고 해가는 한역되어 단순히 reference(자료)로 기록되기만 했다는 견해이다.
紫布岩乎迂希
執音乎手母牛放敎遣
吾兮不喩慙兮伊賜等
花兮折叱可獻乎理音如딛배 바회 히
자온손 암쇼 노시고
나 안디 븟리샤
곶 섯가 받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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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체 향가에는 헌화가(獻花歌), 풍요(風謠), 서동요(薯童謠), 도솔가(兜率歌) 등 4편이 전해진다. 이에 따르면, 수로부인은 동해안 지역을 돌며 굿을 여러 번 했을 것이며, `꽃거리`라고 이름 짓고 싶은 곳에서는 헌화가를 부르고, `용거리`라고 할 대목에서는 해가를 불렀을 것으로 추정한다.
◎헌화가(獻花歌) -《삼국유사》권2 〈수로부인조(水路夫人條)〉에 《해가(海歌)》와 함께 실려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