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부문 CEO 설문 分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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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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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엔터프라이즈부문 CEO 설문 分析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설명
이번 설문조사결과 주목할 만한 점은 하반기 이슈를 묻는 질문(복수응답)에 대한 응답자의 反應으로 ‘미국경기의 회복여부’를 꼽은 응답자가 17명에 달해 미국경기가 국내 경기에 상당히 큰 影響(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CEO는 하반기 경기를 긍정적으로 展望(전망) 하는 이유에 대해 ‘금융부문을 중심으로 한 투자확대’를 첫번째로 꼽았다. 또 지난해보다 50∼100% 높게 정했다는 응답과 100% 이상 늘려잡았다는 응답은 각각 4명과 3명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와 환율, 대선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올 하반기 경기에 대한 展望(전망) 이 크게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 결과, 전체 조사대상자의 90% 이상이 하반기 IT경기가 상반기보다는 호전되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조사대상업체들이 상반기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는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서 연초 지난해보다 상향조정한 연간 매출goal(목표) 의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으로 analysis(분석) 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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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 연말로 예정된 대통령선거가 하반기 경기의 이슈가 될 것이란 응답도 12명을 차지하며 ‘미국경기’와 ‘설비투자’에 이어 3위에 올라 IT업계 CEO들은 국제문제와 정치 등 국내경제 이외의 요소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순서
그러나 상반기 실적이 연초 goal(목표) 에 미달됐다고 밝힌 16명의 CEO도 비록 상반기 goal(목표) 달성을 하지 못했지만 대부분 하반기 매출goal(목표) 를 하향조정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CEO는 서버·스토리지 분야 16명과 통신장비 분야 15명, 소프트웨어분야 12명 등 총 43명이다.
엔터프라이즈부문 CEO 설문 분석
다.
제품별로는 서버부문에서는 로엔드 IA서버의 경우 대부분 기업들이 마이너스 성장을 예측하는 것에 비해 하이엔드급에서는 매출신장이 이뤄질 것으로 展望(전망) 됐다. 그러나 하반기 IT경기가 악화될 것이라고 展望(전망) 한 CEO들은 투자위축 및 경기불안, 미국경기 위축 및 환율불안 등을 꼽았다.
조사대상업체 중 올해 매출goal(목표) 를 작년대비 10∼20% 높게 정했다는 응답자는 16명에 달했으며 20∼50% 늘려 잡았다는 응답자는 12명이었다. 그러나 조사대상 업체 대부분이 올해 매출goal(목표) 를 작년대비 20% 이상 높여 잡았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IT업체 매출실적은 mean or average(평균) 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analysis(분석) 된다된다. 서버와 달리 스토리지분야에서는 대부분 매출신장에 낙관적인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