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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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6 09:4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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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대개의 토지가 그만한 지대로써 대여되는 것이 자연적으로 지대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고 하여 지대는 토지사용에 대하여 지불되는 것이므로 토지개량을 위해 투입된 자본에 대한 이자 내지 이윤과는 구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 몫은 역시 토지의 자연지대라고 간주해도 좋을 것이다.
지주는 이 합계한 몫 이상의 것을 차지인 에게 주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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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mith는 지대를 “토지의 사용에 대하여 지불되는 가격으로서 차지인이 자연적으로 현실적인 토지상태에서 지불할 수 있는 최고의 가격”이라 定義(정이)를 내리고 있다 덧붙여 그는 “지주가 차지기간을 조정하는 데 있어 차지농이 종자를 사고 노임을 지불하고 가축과 기타 농업용구를 구입유지하는 자본과 부근의 농업자본의 보통이윤은 합계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소작인에게 남기지 않도록 노력한다. “지대는 토지소유에서 나오는 것이며 이 토지는 그 양을 임의로 증가시킬 수 없으므로 지대는 일종의 독점가격이다.”에서 더욱 명백히 알 수 있다 Smith는 지대가 토지의 비옥도와 위치에 의해 變化(변화)하는 것을 지적하고 있으나, 그는 이것들을 지대 발생의 요인으로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즉,“지대는 노임과 이윤과는 다른 방법으로 상품가격의 구성에 들어간다는 점을 주의하여야 한다.”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Smith는 가치·가격론에서의 모순을 지대에서도 반복하고 있다는 점이 발견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투하자본에 대한 이윤은 차지계약경신에 있어서 지대중에 포함되지만, 이것은 본래의 지대에 대한 추가인 것이다. 이는 “토지생산물과 그 지대의 가치는 토지의 절대적 비옥도에 비례하고 그 상대적 비옥도에는 비례하지 않는다”라는 주장에서 보아 명확히 알 수 있다…(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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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mith는 지대를 “토지의 사용에 대하여 지불되는 가격으로서 차지인이 자연적으로 현실적인 토지상태에서 지불할 수 있는 최고의 가격”이라 ...
설명
다. 이 분배분을 초과하는 어떤 생산물 부분이든지 또는 동일한 의미이지만 그 생산물의 가격중 그 몫 이상의 어떠한 부분도 지주는 당연히 이것을 그 토지의 현실 사정 하에서 지불할 수 있는 최고의 가격이다. 노임과 이윤의 고저는 가격고저의 요인이고 지대의 고저는 그것의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