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주주의와 제도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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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2 17:0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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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신문사의 감사를 맡은 삼일회계법인 등은 “자본금 잠식, 누적결손금 증가, 유동자산을 초과하는 유동부채 급증”으로 일부 신문사는 “계속 기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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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주주의와 제도언론
신문사의 감사를 맡은 삼일회계법인 등은 “자본금 잠식, 누적결손금 증가, 유동자산을 초과하는 유동부채 급증”으로 일부 신문사는 “계속 기업으로 존속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감사소견을 밝혔다. 『기자협회보』 1997년 7월19일자).
10개 중앙일간지의 97년 경영실태(實態)를 보면, 10개 사의 총 매출액은 1조 8,667억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206억 원이 감소해 매출 신장률이 마이너스 1.0%로 나타났다. 큰 폭의 감소를 기록한 것이다. 97년도에 흑자를 본 신문사는 조선일보 96억 9천만원, 중앙일보 4억 1천만원, 동아일보 1억 5천만 원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모두 적자로서 culture일보는 742억 3천만 원, 국민일보는 287억 3천만 원, 세계일보는 281억 6천만 원, 한국일보는 179억 2천만 원, 서울신문(지금은 대한매일)은 172억 7천만 원, 한겨레신문은 6억 5천만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부채와 차입금 의존도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져 빚더미 경영이 위험수위에 도달했다는 지적이다. 흑자경영을 한 신문사들 중에서도 조선일보는 전년에 비해 45.5%, 동아일보는 82.7%나 순이익 규모가 줄어들었다. 3월에 결산을 하는 경향신문을 뺀 9개 신문의 부채총액은 96년에 비해 3,203억 원이 늘어난 2조 3,207억 원이었다(경향신문은 96년에 무려 1,426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였고, 부채는 금융기관 차입금 4,459억 원을 포함 5,995억 원이었다. 중앙일간지 10개 사의 97년 부채 총액은 2조 3,854억 원으로 1개 사 平均(평균) 2,385억 원(부채비율은 850%)에 해당한다. 사별로 보면 중앙일보가 6,015억 원(508.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한국일보 4,001억 원(1만 258.9%), 동아일보 3,743억 원(467.0%), 조선일보 1,745억 원(101.4%), 국민일보 761억 원(958.4%)의 순으로 나타났다. 10개 언론사 平均(평균) 부채비율은 국내 상장회사들의 平均(평균)치 3…(To be continued )






설명
다.
한편 차입으로 인한 부채의 규모는 심각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