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讀後感] 동백꽃 讀後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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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7 21: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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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점순이가 끈질기게 닭싸움을 시켜도 그런 이유도 전혀 짐작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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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後感] 동백꽃 讀後感
서평감상/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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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後感] 동백꽃 讀後感
이 소설에서 무엇보다 재밌있는 것은 점순이의 마음을 모르고 `나`가 엉뚱한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집 수탉은 점순네 수닭에게 물어뜯기고 피를 흘리기가 일쑤였다. 반면, 점순이는 ‘나’와 동갑나기이면서 부끄럼 없고 활달한 처녀이다.
점순이는 그것을 좋아해서인지 곧 잘 싸움을 붙이곤 한다. 화자인 ‘나’는 3년 전, 열일곱 살에 이 마을에 흘러 들어와 점순네의 소작인이 된 순박한 농촌 청년이다. 어느 날, 내가 울타리를 엮고 있을 때 구운 감자3알을 내놓으면서 ‘느 집엔 이거 없지’하며 생색 있는 큰소리로 말을 건다. `나`는 많이 성숙한 점순이와는 달리 아직 사랑을 모르고, 무디고 우둔한 성격을 띠고 있어 웃음만 나온다. 나는 이러한 점순…(To be continued )
다. 일부러 감자를 숨겨 가지고 온 점순이를 의아하게 생각하고는 오히려 점순이에게 무안을 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