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향연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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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0-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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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해서 하는 행동이 상대방을 힘들게 한다면 그건 진정한 사랑으로 보기 어렵다.
세상에서 사람만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동물이나 식물, 심지어 책상이나 먼지도 서로 사…(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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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플라톤의 향연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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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향연 독후감
다.
나는 사랑을 하는 나와 받는 상대방 모두가 서로 사랑해야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정말로 사랑은 그러한가 사랑은 희생을 요구한다. 사랑 앞에서 그 끊기 힘든 담배, 절제하기 어려운 쾌락을 끊고 절제할 수 있게 된다된다. 용기도 마찬가지이다.플라톤,향연,독후감,감상서평,레포트
설명
이름 : 박태진
학번 : 112604
소속 : 신소재工學부
플라톤의 향연. 사랑의 신인 에로스와 그와 관련된 배경에서 처음 된 토론이고 책이지만 본질은 결국 사랑에 대한 철학자들의 견해를 종합해보는 책이다.
그 중 아가톤의 주장에 마주향하여 말해보려 한다. 철학자의 어원이 지식을 사랑하는 자라고 한다. 수많은 이야기들을 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없던 용기도 발휘하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자주 접할 수 있게 된다된다. 어쩌면 인간이 두고두고 고민할 수 있고 끝없이 토론할 수 있는 주제가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사랑의 신인 에로스는 사랑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내가 쾌락을 즐기고 싶어 하지만 내 쾌락이 사랑하는 상대가 싫어하는 거라면 내 욕심을 포기하고 내 자아를 희생할 수밖에 없게 된다된다. 아가톤은 에로스에 마주향하여 말하기를 쾌락, 용기, 지혜를 다스리는 자이기 때문에 그보다 더 한 단계 위의 수준인 에로스는 당연히 모든 신들 중에서 훌륭하지 아니하냐고 한다.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고픈 마음을 편지와 시에 담으려 하는 적이 있따 사랑은 안 그래도 언어만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마음인데 막상 전하려하면 최대한 그 마음에 가깝게 표현하기 위해서 모든 언어적 감각과 단어들을 사용하게 될 수밖에 없다. 가끔 들리는 남의 연애이야기 중에서도 남자가 여자를 위해서 금연한다는 내용도 있는데 이와 같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사람의 마음은 누군가를 사랑할 때 가장 강하다, 또한 사랑을 하게 되면 사람이 사랑에 취해 시가 절로 나오게 된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