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15년 LCD · 반도체 · 휴대폰 `글로벌 넘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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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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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 믿을 건 IT뿐.`
한국, 2015년 LCD · 반도체 · 휴대폰 `글로벌 넘버1`





한국, 2015년 LCD · 반도체 · 휴대폰 `글로벌 넘버1`
27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경제연구소와 증권사 전문가 21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8대 주력 수출 품목의 미래展望을 조사한 결과, LCD · 반도체 · 휴대폰은 우리나라가 日本 · 미국 · 중국(中國) 등 경쟁국을 제치고 2015년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는 이어서 “첨단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투자가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政府(정부)의 투자 완화, 규제 완화를 요구했다. 휴대폰 또한 증가가 36.8%로 감소(31.6%)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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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임상혁 전경련 경제정책팀장은 “우리 주력 수출기업들이 글로벌 금융위기가 오기 전에 IMF라는 예방주사를 맞아 재무구조가 좋아지고 기술력을 갖추며 체질이 강해졌다”며 “이것이 다른 경쟁국과의 기술력 차이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도 83.3%로 중국(中國)(5.6%), 日本 (5.6%), 미국(5.5%) 등과 현격한 차이를 보였으며, 무선통신기기 역시 우리나라가 64.3%로 미국(28.6%), 중국(中國)(7.1%) 등을 크게 앞질렀다.
한국, 2015년 LCD · 반도체 · 휴대폰 `글로벌 넘버1`
다.
한국 주력 수출품 2015년 경쟁력 1위 국가 展望
한국, 2015년 LCD · 반도체 · 휴대폰 `글로벌 넘버1`
품목별로 보면 LCD가 2015년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展望이 89.5%로 나타나 日本 (10.5%)을 큰 폭으로 앞섰다.
*資料:전경련(전문가 21명 조사결과)
국내 전문가 대상 조사라는 점이 한계지만, 전문가들이 이 분야에 우리 기업들의 중장기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된다. 8대 수출 품목 중 3대 IT 수출품과 日本 · 미국 · 독일 등과 공동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조사된 화학을 제외하고는 1등 품목은 없었다.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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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비교한 수출 展望도 긍정적 시각이 지배적이다. LCD는 현재보다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展望이 60.0%로 감소(10.0%)보다 많았고, 반도체 역시 증가(57.9%) 응답이 감소(10.5%) 응답을 세 배 정도 앞섰다.
국내 전문가들은 한국 IT 수출 삼총사인 LCD · 반도체 · 휴대폰(무선통신기기)이 5년 후인 2015년 글로벌 경쟁력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