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분기 최악의 DB 경기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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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2-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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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폭등 등 국내외 경기 불안이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 의욕을 감소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는 DB관련 300여 개 기업과 200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DB 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새해 1분기 전망BSI는 60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새해 1분기 최악의 DB 경기 될 듯
4분기 실적 BSI도 전 분기 조사의 호전 기대감과 달리 더욱 악화(84→50)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새해 1분기에 대한 전망은 60으로 나와 역대 최저인것으로 나타났다.
황수민 연구원은 “당초 기대와 달리 4분기 실적 지수와 새해 전망지수 모두 최악으로 나왔다”며 “DB업계의 다양한 자구책도 별 effect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더욱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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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는 100을 기준으로 기업이 경기가 호전된다는 것을 느끼면 100 이상, 경기가 침체된 것으로 느끼면 100 미만으로 나타나는 기업 실사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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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1분기 최악의 DB 경기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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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새해 1분기 최악의 DB 경기 될 듯
다. 새해 1분기에는 취업과 교육과 관련된 DB 서비스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산업분야별 실적BSI서도 정보서비스·정답·입력 등 전 분야에서 60점(100점 만점)을 밑돌아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DB 이용 지수는 계절적 요인과 경기불안감으로 인해 뉴스 등의 이용 지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새해 1분기 최악의 DB 경기 될 듯
설명

새해 1분기 데이터베이스(DB) 관련 산업이 최악의 경기를 겪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실적 부진의 요인은 ‘국제경기 침체’, ‘내수시장 악화’로 조사됐다. 2007년 1분기부터 BSI를 조사했을 때 실제 체감 경기가 좋지 않았다 해도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 BSI는 대부분 100을 넘기거나 100과 가까운 숫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