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국어 비통사적 합성용언의 의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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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9-23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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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합성용언은 국어의 정상적인 단어 배열법에 따른 통사적 합성용언이 되려면 `검고 붉다, 검고 푸르다, 높고 푸르다`, `감아서 싸다, 붙어서 잡다, 이어서 달다`가 되어야 한다. 이처럼 중세국어의 비통사적 합성용언의 구성을 살펴보는 것은 단순히 선행용언과 후행용언의 의미관계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비통사적 합성법의 생산성이 약화된 원인(原因)을 규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일것이다
Ⅱ. 비통사…(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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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국어 비통사적 합성용언의 의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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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러한 비통사적 합성법은 현대국어에 와서는 생산성이 거의 없어졌기 때문에, 현대국어에서 찾아볼 수 있는 (1)과 같은 비통사적 합성용언은 이미 중세국어와 근대국어에서 형성되었던 것들이 없어지지 않고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따
이 글에서는 중세국어와 근대국어 시기에 쓰이던 비통사적 합성용언의 구성에서 선행용언과 후행용언의 의미관계에 대해 주로 살펴보고자 한다.






동사 어간끼리 결합하여 합성동사를 형성한 예인데, 어간 `검-, 높-, 감-, 붙-, 잇-`과 어간 `붉-, 푸르-, 싸-, 잡-, 달-`이 연결어미가 개입하지 않고 직접 결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