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녹색기술이 future 를 바꾼다]녹색인증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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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6 10: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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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초기에는 대기업의 신청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녹색인증제에 대한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고 `녹색인증 활성화 plan` 발표 등으로 지원, 인센티브가 구체화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아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설명
시행 5개월 만에 누적 100건을 돌파한 녹색기술 인증 건수는 빠르게 늘고 있으며 기업의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아
[녹색기술이 미래를 바꾼다]녹색인증제 성과
녹색전문기업 확인의 경우 총 16건 중 중소기업이 14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녹색사업 인증이 다소 부진한 측면이 있지만 녹색인증 총건수는 매월 20여건씩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녹색인증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따르면 제도 시행 후 녹색기술 인증은 총 116건, 녹색사업 인증은 1건, 녹색전문기업 확인은 16개 기업으로 늘었다. 녹색인증을 받은 기업도 대기업은 11곳에 불과한 반면에 중소기업은 74곳이나 된다
[녹색기술이 미래를 바꾼다]녹색인증제 성과
녹색인증 홈페이지(www.greencertif.or.kr) 가입 기업도 4월 말 323곳에서 5개월 만에 1425곳으로 4.4배가량 급증했다.
순서
[녹색기술이 future 를 바꾼다]녹색인증제 성과
다.





인증을 받은 녹색기술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그린IT 분야가 36건으로 가장 많아 전체의 31%를 차지한 것으로 analysis(분석) 됐다. 녹색인증은 인증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고,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아 신청인은 별도기관 방문 필요 없이 전담기관(02-6009-3981∼3990)에서 인증서 신청부터 발급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게 된다 발급 명의는 기술, 사업 분야별로 소관부처 장관 명의로 나가고 인증 · 확인일로부터 2년, 만료 3개월 전부터 재신청이 가능하다. 이어 신재생에너지(28건), 환경보호 및 보전(16건), 청정생산(9건), 첨단수자원(8건), 그린차량(6건), 첨단그린주택도시(4건), 친환경농식품(4건), 신소재(3건), 탄소저감(2건)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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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술이 future 를 바꾼다]녹색인증제 성과
산업 분야 녹색기술 · 기업 확산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녹색인증이 쾌속 순항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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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인증 신청서 접수와 발급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담하고 각 분야의 9개 기관이 평가해 45일 이내에 발급여부를 결정한다.
녹색인증을 받은 곳을 기업 규모별로 나누면 총 133건 중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이 91건으로 대기업 42건에 비해 2배 이상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