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예술론 ( Pla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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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2 09: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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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형상은 어떤 것을 재현하는 독립적 존재가 아니라 그 형상과 동일한 것으로 인식되었다. 이에비해 도처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주재하는 신들은 모든 일을 알고 있따 `신은 전체로서 보고, 전체로서 생각하며, 전체로서 듣는다. 그리하여, 고대 그리이스에 있어서 한 증언의 진실성은 `내가 현장에 있었고 그것을 직접 보았다`라는 증언에 의해 담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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β. 미분화된 가상/실재, 외관/본질 : 초기 그리이스의 조상에는 `나는 타이키우스의 지배자 카레스다`라고 쓰여 있었다. 기독교에서 신의 존재는 자연적 질서를 거스를 수 있는 `기적`을 통해 증명된다 죽은 자를 살려내거나, 물을 포도주로 만들거나, 죽었다가 부활하는 등의 `비자연적 능력`이 곧 신의 존재와 능력을 실증하는 것이다.` 따라서,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들은 곧, 신들이 하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인간들이…(skip)
설명
다. 아름다운 형상들은 신적인 것이 그 형상 속에서 빛나고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으로 생각하였다. 따라서, 고대 세계에선 `번쩍거림`과 `광택`, `화려함`은 대상 자체의 가치로써 찬미되었다. 이와는 달리 그리이스의 신들은 세계의 자연적 질서를 따르고, 그를 이용할 뿐 신 스스로도 그 자연적 질서를 거스를 수 없다. 곧, 형상을 만드는 행위는 원래의 모델에 어떤 부가가치도 덧붙이지 않았다. <정신의 발견>
그리이스인들은 신들을 어떻게 믿었을까?
-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이 실재한다는 것을 그리이스 인들은 어떻게 믿고 받아들였을까?
1. 그리이스적 신들은 인간 주위의 자연적 질서와 결합되거나 심지어 그에 종속되어 있었다. {그리이스인들은 신화를 믿었는가} 그러나, 인간의 경험은 시간, 공간적으로 제한적이며, 따라서 인간은 세계에 대해 조금밖에 알지 못한다. <정신의 발견>
γ. 인간 지식의 한계와 신의 지식 : 사물의 겉모습 (경험적으로 지각할 수 있는)이 곧 그 사물의 본질을 드러내 보여주는 것이라고 여겼던 고대인들에게 세계에 대한 지식의 유일한 원천은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