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고려의 관직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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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9 23: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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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관지에 의하면 대강, 정광, 등 국초의 관계는 고려 태조 왕건이 즉위한 얼마후부터 사용되었고 이후 점차 널리 사용되었다 그전에 신라의 위계제를 사용하기도 했으나 아주 잠시동안이었고 고려적 관계가 주로 쓰였다. 하지만 관계는 그렇게 중앙 관원들만 한정하여 수여된 것은 아니었다. 이는 관계라는 질서체계가 고려의 영역을 넘어서 그 주변까지도 포섭하여 고려 왕조를 중심으로 하는 질서체계의 수립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지니는 바 의미가 크다고 생각된다
이와 같은 국초의 관계는 성종14년에 중국(China)식 문산계가 유일의 공적 질서체계로 자리를 잡음으로써 생명을 잃게된다 이후 그것은 변질되어 향직화하는 것이다.
(2) 문산계
…(省略)
순서
고려의 관직의 구조와 무산계와 향직에 대해서 작성했습니다.





설명
Ⅰ. 관직의 구조
(1) 관직의 설치와 구분
(2) 재추직과 참상직·참외직
(3)서리직과 권무직
(4)실직과 산직
Ⅱ. 국초의 관계와 문산계
(1) 국초의 관계
(2) 문산계
Ⅲ. 무산계와 향직
(1) 무산계
(2) 향직
Ⅱ. 국초의 관계와 문산계
(1) 국초의 관계
관계란 관인들이 지위와 신분을 나타내는 공적 질서체계를 말한다. 고려 초기의 관계는 9품계 16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었다.한국중세사-관직과_관계 , 고려의 관직과 관계기타레포트 ,
고려의 관직의 구조와 무산계와 향직에 관련되어 작성했습니다. 이는 태조 원년부터 성종 14년까지 약 80년간 고려 왕조의 공적인 질서체계로 여러모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였다. 대과, 대정, 대승, 대상 등 이른바 개국 초의 관계가 그것이다. 그리하여 저들은 관계만을 지니고서도 중요한 정치적 사회적 지휘를 확보할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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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기타
한국중세사-관직과_관계
고려의 관직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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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마 관계를 매개로 호족들을 포섭함으로써 세력범위를 확대하려 한 것 같다. 관계는 물론 중앙의 관인들에게 수여되었다. 그런데 관계의 수여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천산국과 여진족의 추장 및 탐라국의 왕자 등에게 미치고 있다 그를 통한 포섭의 범위가 이방인에게까지 미치고 있는 것이다. 성주, 장군 등을 일컬은 이른바 지방의 호족 들에게도 주어졌던 것이다. 각 방면에서 관계가 서열체계로써 기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한편 그들 용례를 통해 관계는 그 구조상 크게 원윤이상 좌윤이하로 나뉘어져 그 사이에 획선이 그어져 있었다. 고려에서 이러한 질서체계로 기능한 것은 중국(China)의 사관제를 도입하여 성종14(995)년부터 정식으로 채택한 문산계였는데 하지만 그 이전에도 고려 나름의 독자적 관계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