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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꿈꾸는 다락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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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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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기다리다 못해 결국 사고 말았다. 와우! 소리질렀다. 즉, 내가 이 책을 이번달에 신청했으면 12월이 되어야 볼 수 있는 것이다. 도서관에서 처음 그 책을 만났는데, 한국에서 한국의 작가에 의해 그런 자기 계발 서적이 나온 것이 일단 감동이었다. 3,6,9,12월에 책을 구매하는 것이다. 우리동네 도서관에서는 희망서적을 분기별로 구매를 해주고 도서관에 비치한다. 눈이 아프고 내용도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하여튼 말이 삼첨포로 빠졌는데, 꿈꾸는 다락방2를 보고 살까 말까 고심고심 한 건 사실이다. 신간들은 인기가 있기 때문에 내가 주문한 책도 바로 내가 읽을 수 없는 것이다. 저자 스스로도 자신이 VD기법을 한국에 알린 최초의 한국사람이라고 하지 않던가.
그 책의 여운에 아직 정신못차릴 즘, 꿈꾸는 다락방2가 서점에 나왔다. 거의 반값인 값싼 인터넷(Internet)서적도 있지만, 난 컴퓨터화면으로는 글을 잘 읽지는 못한다. 따라서 돈 안들이고 책을 읽으려면, 몇 달을 기다려야 한다. 책을 좋아하는 나지만, 책을 사는 것에는 몇 번이고 고심하곤 한다. 그냥 질러 버렸다…(省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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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순서

다.
서점에서 이 책을 지나 칠적마다, 꼭 봐야지. 마트에서 서적코너를 지나칠 때마다 꼭 봐야지 하는 생각만 들었고, 도서관에 이 책을 ‘희망서적’란에 올려놓기도 하였다. 내것이 아니기에 깨끗하게 봐야하기 때문이다 책을 사려니 월급으로는 충당이 안되고 한 번 읽고나서 책 꽂이에 꽂아놓자니 책의 양을 집이 감당할 수 없을 것이고, 한 번 보고 꽂자니 책 값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독서수양록] 꿈꾸는 다락방2
꿈꾸는 다락방2 (실천편)
이지성 지음
국일미디어
2008년 출판
독서기간 : 2008.10.27~28
`꿈꾸는 다락방`을 참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난다. 하지만, 바로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책 값이 만만치 않았다. 왜냐면, 나의 독서량을 내 월급으로는 감당해내지 못하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로 돈 안드는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닌것이다 . 일단 책에 줄을 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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