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개의 영웅 발토이야기 感想文 및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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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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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시베리안 허스키란 주장이 가장 근거가 있는 듯싶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치명적인 이 전염병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죽어갔고
마을 전체가 큰 위험에 빠지게 되었다. 그런 평범한 개 한 마리가 인간을 위해 헌신적으로 달렸고
그로 인해 지금까지 이름이 기억되는 영광을 누리고 있따
발토가 살았던 놈(Nome)이란 마을은 19세기 말 황금개척지 중 하나로
1900년 당시엔 인구 2만 명이 넘는 큰 도시였다.
현재 남아 있는 대부분의 자료(資料)에도 허스키로 기록되어 있따
당시 허스키란 품종은 피모색도 다양했고 썰매개를 일컫는 통상 명칭으로 쓰일 만큼 일반적이었다.
당시 주요 교통수단인 개썰매 팀에는 리더견들이 있었지만 발토는
그 범주에 들지 못했다.
상황이 급박해지자 놈의 주민들은 그 당시 유일한 통신수단인 전보를 통해
전염병을 치료할 수 있는 항혈청을 보내줄 것…(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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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지만 금광 채굴이 어느정도 시들해지자 많은 사람이 다시 빠져나가 도시의
규모나 교통량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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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 늑대개의 영웅 발토이야기 report 및 느낀점 )
썰매개의 영웅 발토(Balto) 이야기시베리안 허스키, 알래스칸 말라뮤트 등의
썰매개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께 고립된 마을의 수많은 어린이를 구하기 위해
헌신한 개의 실화를 intro 한다.
1925년 1월 인구 1,400명 정도가 남았을 때 ‘디프테리아’라는 전염병이
발생하게 되었다.
특히 놈은 지리상 알래스카의 서쪽 끝에 위치하여 겨울철에는 사람들이
전혀 왕래하지 않는 고립된 도시가 되곤 했다.
발토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품종에 대해선 다소 분쟁이 있을 수 있따
늑대와 알래스칸 말라뮤트의 혼종이라는 설도 있지만, 유전학적으로 신빙성이 없다.
먼저 발토의 품종 내력에 대한 이야기부터 처음 해야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