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와 고대인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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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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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이란 사람도 참 순진한 사람이다. 아니면 그리 꾸민 것인지. 당연한 것인지. 그리 못하겠다 한다.
삼국유사와 고대인의 사랑에 대한 글입니다. 이 호녀는 오빠들의 죄를 대신하여 의당 죽어야 하기에, 도저히 피해갈 수 없는 운명이기에 정인의 칼에 목숨을 바치려한다. 그 설화에서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은 호녀가 가장 하고 있던 신분이 하층민이라는 것이다.
여기엔 약간은 트릭을 쓰긴 했지만 공주와 결혼한 마장수의 이야기가 있다아
선화공주님은 남 그스기(몰래) 얼어두고 서동방님을 밤에 몰(몰래) 안고 가다.삼국유사와고대인의사 , 삼국유사와 고대인의 사랑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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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와 고대인의 사랑
다. 단지 하룻밤의 사랑에 그리하는 여자가 이상한 건지도 모른다. 누가 자신의 연인의 가슴에 칼을 꽂을수 있을까. 물론 `감각의 제국`이라는 영화에서는 너무 사랑하다 못해 소유하기 위해 성기를 자르고 살해한다지만 그건 어찌보면 그다지 정상적이진 못하고 소유에 집착하는 것이다. 절박해서 기왕이면 이라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 설화에서는 인간을 배신하고 도망가는 호녀의 이야기이다. 또한 이것은 이 설화와 연달은 설화에 대구된다된다. 그러나, 그 호녀는 정녕 행복하게 죽었을 것이다. 신도징은 분명 관료니까 귀족일텐데 평민과 통혼하고 있다아 신라의 유명한 학자 강수도 천민의 딸과 결혼했다고 하니, 그리 보편적이진 않아도 가능은 했으리라 생각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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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와고대인의사
삼국유사와 고대인의 사랑에 대한 글입니다.
김현감호에 나오는 구절인데, 한마디로 김현에게는 정인을 죽여야 한다는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