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의 전통 언어예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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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0-22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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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흔히 아내의 오빠...
아내의 남자 동기에 대한 전통적인 호칭어는 ‘처남’이었다. 요즈음 흔히 아내의 오빠... , 명가의 전통 언어예절 연구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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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남자 동기에 대한 전통적인 호칭어는 ‘처남’이었다. 다만 손위 처남이라고 하더라도 자신보다 나이가 어릴 경우에는 ‘처남’이라고 부르도록 하고 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호칭을 정하는 데 일관된 기준이 없다는 점이다. 아내의 오빠이든 동생이든 간에 모두 ‘처남’이라고 불러왔다. 아내의 오빠이든 동생이든 간에 모두 ‘처남’이라고 불러왔다. 요즈음 흔히 아내의 오빠를 ‘형님’이라고 부르는데, <표준 화법>에서는 “처남과 매부가 친형제 이상으로 가깝게 지내는 일도 많고 심지어는 남에게도 ‘형님’이라고 하는데, 손위 처남에게 ‘형님’이라고 못할 이유가 없다”라고 하면서 ‘형님’을 표준으로 삼았다. 손아래 처남에게만 ‘처남’이란 호칭을 사용하고, 손위 처남에게는 아예 ‘처남’이라고 부르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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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남자 동기에 대한 전통적인 호칭어는 ‘처남’이었다. 아내의 오빠이든 동생이든 간에 모두 ‘처남’이라고 불러왔다. 자기를 기준으로 하든지, 아니면 자기 아내를 기준으로 하든지 간에 둘 중 어느 한 …(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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