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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 `韓流 열풍` 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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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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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올 상반기 수출은 13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87%나 급락했다. 특히 대기업 관련사인 iHQ와 엠넷미디어의 적자폭이 10배 이상 늘어나며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엠넷미디어는 매출액이 2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가까이 늘었으나 영업손실은 지난해 상반기 8억5000만원에서 87억원으로 10배 늘었다. 올 상반기 한국영화는 전세계 45개국에 148편이 수출됐으며, 총 계약금액은 748만5411달러로 전년 동기(1741만9274달러) 대비 무려 66.6%나 감소한 상황이다.

한편 올 상반기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올리브나인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한국영화는 작년 이병헌 수애 주연의 ‘그해 여름’이 400만달러에 수출된 이후 이렇다할 수출 실적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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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타이틀 제작 공급업체인 비트윈을 인수, 사명을 바꾼 SM픽쳐스는 지난 상반기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전체 매출은 늘었으면서도 DVD 타이틀 제품과 상품의 올 상반기 수출 실적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77% 떨어진 1억7700만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한국영화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68%나 감소한 2006년에 이어 추가적인 감소세를 보였다. ‘디워’의 국내 배급사인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측은 “영화 ‘디워’가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하반기에는 수출 실적이 다소 改善(개선)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說明(설명) 했다. IHQ도 영업손실이 작년 4억5000만원에서 48억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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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적인 사례(instance)가 영화 투자 배급사 쇼박스를 운영하는 미디어플렉스의 경우.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etnews.co.kr
다. 이는 지난 해부터 日本(일본) 등지의 한류 열풍이 식기처음 하면서 한류최대 수출국인 日本(일본) 등지에 높은 가격으로 공급되던 영화나 드라마 판매가 뚝 끊긴 때문으로 analysis된다된다.
반면 내수 시장 매출은 작년 상반기 202억2600만원에서 올 상반기 162억4900만원으로 약 20% 하락에 그쳐 수출부진의 influence(영향)을 그대로 반영했다. 이 회사의 전체 매출은 작년 상반기보다 30.6% 증가한 74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현상이 2005년까지 숨가쁘게 이어온 한류 열풍이 2006년부터 급속하게 냉각된 데 따른 후폭풍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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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버린 한류 열풍에 따른 한국 영화·드라마 산업계의 수출 감소의 후폭풍이 갈길 바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발목을 놓지 않고 있다.



최근 각 업체들이 발표한 2007년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미디어플렉스, SM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등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크게는 7분의 1 수준으로 크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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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플렉스 측은 “올 상반기 ‘야수’ ‘연리지’ 등 각각 권상우·최지우 등 한류스타가 주연을 맡은 영화들을 수출하기는 했지만 과거와 같은 열풍 정도는 아닌것이다 “라고 說明(설명) 하고 있다.
설명
또 드라마 제작업체인 팬엔터테인먼트도 드라마 수출의 경우 작년 상반기 12억1100만원에서 올해는 8억5000만원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이 회사는 최대 수출처인 대 日本(일본) 수출 부진으로 지난해 상반기 34.06%였던 전체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이 올들어 7.78%로 뚝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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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하반기 한국영화 수출에 대해서도 그다지 밝은 展望(전망) 을 내지는 못하고 있다. 다만 다음달 미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심형래 감독의 ‘디워’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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