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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월급으로 먹고 살기 힘들고, 재테크에 투자할 돈이 없을 때 처음 하는 부업을 위한 훌륭한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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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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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힘들거나 지겨워지면 접으면 그만이다. 게다가 잠깐의 급등으로 얻은 행운은 안 좋은 투자습관으로 이어져 장기적으로 봤을 땐 결국 마이너스가 되는 요상한 마법에 빠지게 된다 어쨌든 퇴근 후 힘들게 공부해서 재테크를 처음 한 이유가 더 잘살려고 처음 한 것인데, 이렇게 되면 결국은 ‘직장인의 적은 시드머니로는 주식, 부동산가지고 벼락거지 모면 정도는 되어도 부자가 될 수는 없구나’라는 結論(결론)에 이르게 된다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월급으로 먹고 살기 힘들고, 재테크에 투자할 돈이 없을 때 처음 하는 부업을 위한 훌륭한 동기부여책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전혀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닌것이다 . 이 책은 방법론 외에 자기계발 서적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작가 또한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마구 늘어놓지는 않는다. 어쨌든 주식이나 부동산은 초창기 자본인 ‘씨드머니’가 적다면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미 수도권 주요한 곳들의 집값은 일반적인 월급쟁이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상승한 상태이다. 어쨌든 퇴근 후 힘들게 공부해서 재테크를 시작한 이유가 더 잘살려고 시작한 것인데, 이렇게 되면 결국은 ‘직장인의 적은 시드머니로는 주식, 부동산가지고 벼락거지 모면 정도는 되어도 부자가 될 수는 없구나’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게다가 잠깐의 급등으로 얻은 행운은 안 좋은 투자습관으로 이어져 장기적으로 봤을 땐 결국 마이너스가 되는 요상한 마법에 빠지게 된다. 그 중에서 필자의 마음에도 많이 와 닿은 몇 가지를 introduce한다. 그렇다고 해서 ‘주식’을 하자니 상승장 일 때는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일정도로 행복하지만, 하락장일 때는 멘탈이 남아 나지 않는다. 다시 본업에 충실하며 다른 부업을 찾아 나서기도 간편하다. 가끔 이런 점들을 보면, 굳이 미국이 아니어도 영어권 국가에서 태어난 것도 얼마나 큰 이점인지 느끼게 된다. 또한 부업은 그야말로 ‘부’업이다. 부록에서 제안하는 주요 부업 사이트들도 영어권 사이트들이니 영어가 불편한 국내 독자들은 그다지 도움이 안될 수도 있다.

다. 이미 수도권 주요한 곳들의 집값은 일반적인 월급쟁이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상승한 상태이다. 하기 싫지만 억지로 해야만 하는 회사일에 비해 수익은 적어도 내가 좋아하고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처음 할 수 있다
이러한 재테크 붐이 다소 잠잠해지자 최근 들어 유행하는 것은 이른바 ‘n잡’이다. 다시 본업에 충실하며 다른 부업을 찾아 나서기도 간편하다. 하다가 힘들거나 지겨워지면 접으면 그만이다. 그렇게 해서 최근 직장인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월급 이후에 수익 수단이 될 수 있는 ‘부업’이다.

이 책은 아무래도 미국에서 나온 책이다 보니, 부업의 종류나 방법론을 introduce하는 점에선 국내의 사정과 거리감이 있을 수 있다. 부업의 장점(長點)은 의외로 매우 많다. 또한 작가가 영리하고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성공한 사람인 점도 감안해야 한다. 어쨌든 주식이나 부동산은 초창기 자본인 ‘씨드머니’가 적다면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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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load : [독후감]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그렇게 해서 비싼 집을 샀다고 해도 각종 규제에 유동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내 집만 가격이 오른 것이 아니라 다른 집들도 다 마찬가지이니 더 이상 의미 있는 삶의 질 상승을 추구하기 힘들다.docx( 18 )

설명
그렇게 해서 최근 직장인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월급 이후에 수익 수단이 될 수 있는 ‘부업’이다. 현재 받고 있는 월급에서 추가 수익을 얻음은 물론, 더 잘만 풀리면 현재 하고 있는 지긋지긋한 회사일을 대체할 수 있는 제 2의 직업이 될 수도 있다. 작가는 부업으로 시작한 비즈니스/라이프 코칭을 현재 주업으로 하고 있는데, 컨설팅 직업 자체가 국내에서는 미국에 비해 활성화 되지 않은 면이 있다. 내 수중에 돈이 넉넉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른바 ‘영끌 대출’을 한다면 이자 비용이 매우 부담스럽다. 그렇게 해서 비싼 집을 샀다고 해도 각종 규제에 유동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내 집만 가격이 오른 것이 아니라 다른 집들도 다 마찬가지이니 더 이상 의미 있는 삶의 질 상승을 추구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해서 ‘주식’을 하자니 상승장 일 때는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일정도로 행복하지만, 하락장일 때는 멘탈이 남아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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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이러한 재테크 붐이 다소 잠잠해지자 최근 들어 유행하는 것은 이른바 ‘n잡’이다. 하기 싫지만 억지로 해야만 하는 회사일에 비해 수익은 적어도 내가 좋아하고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할 수 있다. 현재 받고 있는 월급에서 추가 수익을 얻음은 물론, 더 잘만 풀리면 현재 하고 있는 지긋지긋한 회사일을 대체할 수 있는 제 2의 직업이 될 수도 있다 또한 부업은 그야말로 ‘부’업이다. 부업의 장점은 의외로 매우 많다. 비즈니스/라이프 코칭을 주로 하는 사람 답게 직설적이고 경쾌한 화법으로 동기부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포츈 500대 기업의 영업 이사직을 역임하였으니, 필자가 실제로 강의를 보지는 못했지만 흡인력을 가진 언변을 타고났을 가능성이 높다. 내 수중에 돈이 넉넉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른바 ‘영끌 대출’을 한다면 이자 비용이 매우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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