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철학에서 ‘천’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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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9-24 15:2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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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ibget, tasmād ekākī bibheti, sa hāyam īkṣāṁ cakre, yanmad anyan nāsti, kaṣmān nu bibhemīti, tata evāsya bhayaṁ vīyāya kasmād hy abheṣyat, dvitīyād vai bhayaṁ bhavati. Ibid, I. 4. 3.
위의 인용문에 나타나듯이, 태초에는 인간의 모습을 띤 아뜨만만이 존재하였으며, 그 혼자 존재하는 것이 즐겁지 않아 다른 존재를 원하게 되고 마침내 여자와 남자가 부둥켜안고 있는 크기가 되어 서로 떨어짐으로써 각각 남편과 아내가 되었다. 그가 이때 즐겁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도 우리는 혼자가 되는 것을 즐거워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둘의 결합에 의해 인간이 탄생한다. 여기서 우리는 인간에 대한 인도 사상과 기독교의 결정적인 차이점을 엿볼 수 있다아 즉 우파니샤드에서는 우주의 참된 자아인 아뜨만에 의해 인간이 탄생하지만, 성경에서는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 초월적 신에 의해 인간이 만들어진 것이다. 그는 다른 존재를 원했다. 성자 야쟈발끼야도 몸은 과일(배)을 두 쪽으로 나눈것 같이 절반이라 하였다. 성경에서는 전지전능한 신에 의해 먼저 남자(아담)가 만들어지고, 홀로인 것을 쓸쓸히 여김으로 다시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이브)를 만듦으로써 인류가 탄생하게 된다된다. 나머지 절반은 大空인 여자로 채워지는 것이니 그는 여자와 하나가 되었으며, 거기에서 인간이 나게 되었다. 그 결과 인도 철학에…(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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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혀 즐겁지 않았다. 그가 이때 즐겁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도 우리는 혼자가 되는 것을 즐거워하지 않는다. 그는 ...
그는 전혀 즐겁지 않았다. 그는 여자와 남자가 서로 부둥켜안고 있는 것과 같은 크기가 되었다. 그 자신을 둘로 떨어지게 하였다. 거기에서 남편가 아내가 생겨났다. 그는 다른 존재를 원했다. 그는 ... , 인도 철학에서 ‘천’과 ‘인’인문사회레포트 ,
다. 그가 이때 즐겁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도 우리는 혼자가 되는 것을 즐거워하지 않는다. 그는 다른 존재를 원했다.
우파니샤드에 나타난 인간의 생성 과정은 성경에 나타난 인간의 창조 과정과 전혀 성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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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철학에서 ‘천’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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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혀 즐겁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