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 소설관의 양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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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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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소설관의 양면성
조선조 소설관의 양면성
2)김기동 & 신기형
①고려 말에서 조선조 후기까지에 걸쳐 사용된 ‘소설’이란 말이 실제로 시화˙잡록 그 이상의 뜻을 내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아
-‘소설’이란 명칭은 허구성과 이야기의 요소를 중심된 것으로 삼는 오늘날의 소설concept(개념)과는 거리가 있다아
(2) 고려 말
다.)
조선조 소설관의 양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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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소설관의 양면성
② 이제현( 「역옹패설」) 시화잡록집
가르치는 데는 도움되는 바 없지 않다. 신기형은 고대소설을 염정소설, 가정소설, 도덕소설, 괴담소설, 기봉소설, 우화소설 등으로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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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소설관의 양면성
② 김
② ‘소설’이라는 양식을 어떻게 평가 하였는가?
- 시화는 오늘날의 시비평집에, 잡록은 수필집에 해당하는데 고려 말의 ‘소설’은 오히려 논픽션의 형태에 가깝다. (중략) 말은 비록 속되고 거칠지만 역시 세상을
(1)기본적 방향
3)이덕형: 소설에 있어 교훈적 기능을 더 크게 살리려고 했다. 이때의 이야기는 서사성으로 바꿀 수 있다아
4)김만중
① ‘소설’이라는 양식을 어떻게 정의(定義) 하였는가?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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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서포만필」에서 「동파지림」을 인용하여 연의, 즉 history(역사) 소설이 history(역사) 보다 훨씬 구체적이면서도 호소력 있게 독자들에게 수용되는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① 이규보(「백운소설」)
조선조 소설관의 양면성
♣소설양식에 대해 다소 긍정적인 견해
①어떤 종류의 소설을 접했느냐 즉, 소설 독서의 범위가 한 개인의 소설관을 좌우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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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숙권과 이수광
- ‘소설’이란 말은 잡록을 일컫는 concept(개념)으로 사용되었다.
*비교*
(3)조선조 중기 이후
예) 「파한집」, 「용재총화」등의 잡록 /「금오신화」 -> ‘소설’이라는 양식으로 묶음.
②어숙권은 소설의 본질은 잡록류처럼 사실을 제시하는데 역점을 두었든,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꾸며 낸 것이든 ‘이야기’라는 공통점을 지니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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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늘 신구의 설화를 기록하여 심심풀이로 삼았다.
소설이 실록에 가깝다는 이와 같은 사실은 포스터가 “실록은 증거에 기초를 둔 기록이며, 소설은 증거에다 X를 더하거나 뺀 기록”이라고 요점한 것을 떠올리게 한다( X는 작가의 기질, 상상력, 의도 등으로 이에 따라 내용이 달리 구성된다.
- 「역옹패설」에서의 ‘패설’은 이규보가 사용한 ‘소설’과 동의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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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김기동은 한문소설을 크게 4가지로 나누고, 국문소설을 7종으로 나누었다.”( 교재 21쪽)
③이들은 패설, 소록, 잡기, 신화, 총화, 쇄록, 한화, 전, 야언, 설림 등의 여러 가지 책을 ‘소설’의 범주에 집어넣었다.